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6:06) from 210.123.35.248
작성자 : 김승한 (snnn@netsgo.com)	조회수 : 1227 , 줄수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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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1. > > 나의아버지가나의곁에서조을적에나는나의아버지가되고 > 또나는나의아버지의아버지가되고 > 그런데도나의아버지는나의아버지대로나의아버지인데 > 어쩌자고나는자꾸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현대미술에서 > 권태로움이 가질 수 있는 요소들은 어떠한 의미들로 > 나타내어질 것인가가.....아버지가되느냐 > 나는왜나의아버지를껑충뛰어넘어야하는지 > 나는왜드디어나와나의아버지와나의아버지의아버지와 > 나의아버지의아버지의아버지노릇을한꺼번에하면서 > 살아야하는것이냐 > > ZLzl.1 > DT 1 나에게달아나서아버지를본다,아버지에게달아나서나를보는가, 나에게달아나는것은아버지에게달아나는것과동일한것도아니고 나에게달아나는것이아버지에게로달아나는것이다. 내가나이기전나이고나이후에도나이다 이전의바탕아래현재의바탕아래미래가난다 이전의나와현재의나와미래의나는나의아버지이다 뛰어넘자 아버지는권태롭다 뛰어넘자 의상디자인 9354007 김승한 71  ^   + D  -   OL    0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