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1998/06/18(16:01) from 210.123.35.181
작성자 : 김준형 (e9855013@kmu1.kookmin.ac.kr)	조회수 : 570 , 줄수 : 33

회신: 55555.

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55555. > > 지구는빈집일경우예술적환경이남녀사이의첫만남에미치는영향을따져라. > 봉건시대는눈물이날이만큼그리워진다 > > ZLzl.55555. > DT  - 55555의 답!!!!! -    < 공업디자인학과 9855013 김준형 > 주위에 아무도 없다.  오직 둘 뿐이다. 그것도 남녀가! 누구의 생각이나 뻔할 것이다. 그것은 당연한 진리다.  사람의 그 욕망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자!!!!!   여기서 옛날로 돌아가 보자. 아담과 이브...... 처음엔오직 그 둘 뿐이었다. 그런데 점점 사람은 늘어갔다. 왜 그랬을까????? 그건 물어보는 사람에게 물어봐야 한다. “만약에 당신이 그 상황에 있다면 어쩌고 저쩌고 해서                                                              그냥 늙어 죽을수 있으까? 평생을 살면서?”라고..... 그렇다!!!!! 빈집이라는 공간은 둘만의 공간을 제공한다. 그 환경이 제공하는 영향은 직접적으로 글로 표현하지 않아도 위의 글을 읽으면서 공감했다면 이미 당신은 그 영향을 알고있는 것이다. (예외:동성애자,성직자등) 이상의 시에서 처럼 느낌을 바로 적지않고 시어로 바꿔 간접적으로 표출하는것처럼 알고있는 것을 직접적인 글로 표현않는 것도 이상의 시같은 아름다운 예술이 아닐까?  7I Z L     T 0:I  D  L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