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조형대학_현대미술의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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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06/18(15:55) from 210.123.34.180 | |
| 작성자 : 김유연 (e9332015@kmu1.kookmin.ac.kr) | 조회수 : 1039 , 줄수 : 74 |
| *@.@*대지미술...그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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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누리 님이 작성했던 글: > 333. > > 이상.이상.이상이.건축사로서.설계에.참여한.조선총독부.건물을.무너뜨려.버린.것을. > 대지미술.양식으로.여기고.조형적.눈으로.따져라. > > ZLzl.333. > DT
 경영학과 9332015 김유연
조 선총독부 조선총독부조선총 독부조선총독부 조선총독부조선총독부조선총독부조선 총독부조선총독부조선총독부조선총독 부조선총독부조선총독부조선총독부조 선총독부조선총독부조선총독부조선총 독부조선총독부조선총독부조선총독부 | | V ㅈ ㅗ ㅅ ㅓ ㄴ ㅊ ㅗ ㅇ ㄷ ㅗ ㄱㅂ ㅜ ............................ 이상이 한때 몸담았던 해체작업을 한것을 대지미술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대지미술이란 1967년 미국에서 처음 탄생한 운동으로 이 운동을 행 하는 예술가들은 (대지작업사) 소비회로의 한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수집가나 화상들을 위해 연속선상에 위치하여 작품을 생산하는 것을 거부한다. 1960년대에 있었던 자연으로의 "러시현상"을 많이 사용해 보았던 이 작가들은 작업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떠나 시골이나 황량한 사막 한복판에서 작업을 하기로 결정한다. 대지작업자들의 궁 긍적인 작품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천천히 변하는 모양과 이 작업의 모든 자료와 역사를 수록한 사진, 준지데생, 텍스트, 필림 등도 포함하고 있다. 는 우리의 사상적. 이념적 배경은 배제하고 조형적 측면에서 이 사실을 보면 는 일제에 의해 치밀히 계획된 부정적인 대지미술(우리나라입장)이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정기를 끊어버리고 우리의 정신세계마져 짓밟으려 했던 잔인한 그들의 속성을 보여준다. 건물은 독립 후 수차례 논의 되었지만 수많은 이해집단과의 마찰로 인해 (이는 제약된 요건) 근래에 들어 이 대지미술( 건물의 해체)이 비록 짧은 시간에 그 작업이 끝났지 만 그 순간 많은 감상객들이 이 조형 미술품을 보고 느낄수 있 었으며 그 자료와 사잔 필림 또한 수세기 동안 대지미술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자연적 요소들을 배제한) 인공적 요소가 가미된 작품으로 그 가치는 높이 평가된다. 다만 그것을 인 식하지 못하고 간과해 버릴뿐...... 우리가 느끼고 보지못하는 많은 것들은 획기적 전환과 패러다임의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한 영원히.... 묻혀버리고 말것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많은것들이 변해가듯이 우리의 시각도 변해갈 것 이라 확신한다. 해체의 그 큰 프레임 뿐만 아니라 그 것을 구성하던 많은 재료들 (돌, 흙, 나무, 페인트.......)는 우리가 보고 느끼지 못할 뿐 더없 이 활홀하고 아름다운 장관일것이다.  7I O O=I (^)(^) D TI L !! UN 시각적 별명: ( 아세요? 이승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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