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공예미술_금속조형

1998/03/17(13:40) from 210.123.35.208
작성자 : 김 나리 (bloby@chollian.net)	조회수 : 936 , 줄수 : 15

들름.

첨으로 들렀어요. 나에겐 신학기나 다름 없는 한 주... 이제사 조금씩 자리를 찾는다. 달걀 한 개를 깸과 동시에 지난 일년의 새 세상의 껍질들... 나 스스로의 옷을 입고 싶다. 핏덩이를 가린 껍질이 아닌.. 이것 저것 둘러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