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공예미술_조형

1999/01/23(00:15) from 210.123.38.205
작성자 : 김지수	조회수 : 1183 , 줄수 : 32

회신: 다 쓰고 정하지..

문춘선 님이 작성했던 글: > 안녕...나의 동기들. > 이곳은 게임방이야.나는 처음 와보는 곳이지. > 오늘은 2시에 마쳐서 감자와 이곳에 왔지. > 이곳은 참으로 극락에 가깝구나. > 일안하고 놀기만 좋아하는 당나귀들 같아. 모두들. > 참, 니네들 파티했냐? (무슨 파티를 말하는건지? 성태네집?) > 나참 가지가지 할건 다하네. > 아무도 연락도 안하고,,,(못된 것들.죽어랏!)-감자의 말. (언제를 말하는건가?..혹 너의 생일이라면 난그날밤 정각12시에 너의 삐삐를 울렸는데...) > 울 사장님이 2월부터 우리 콤푸타 학원에 보내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지.으흠. > 난 이제 수염을 깎고 문명인이 되어보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수염?#$%^?!#) > 난 문춘선인데, 나도 아이들 보고싶다. > 아무도 내 보고싶다곤 안썼지만,,,, > 아!우리 오빠는 내 보고싶다고 용감하게 썼더군.,,,감사합니다. > 지수야,보고싶구나.오늘도 혼자자니? > 난 우리 아빠랑 잔다.담배연기속을 헤매이는 꿈과 주문 받는 꿈을 늘 꿔서 > 꼭 마약을 복용하는 기분이다. > 그럼 안녕. 그리운 동거녀. 춘 에게... 나도 니가 보고싶다... 난 혼자 안잔다.. 어제는 유희열이랑 같이잤다.. 라디오들으면서 자면 안 외롭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