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조형대학 공예미술_조형

1999/02/28(11:04) from 210.123.33.235
작성자 : 김성태 (insane@gum.kookmin.ac.kr)	조회수 : 1211 , 줄수 : 44

착하게 사는구나. 그게 삶이구나. 살아보자꾸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우선.. 재환군.. 힘든가보구나.    허리도 아퍼서 고생하더니 이걸 어쩌나..    난 요새 매우 바쁘단다.    오티때 그렇게 마시고 담날 친구와 또 마시고    오티 전 1주일전부터 매일 마시고..    이제 술과함께 사는 삶이다.    아니 술이 달리고 나는 따라가고    착하게 술을 달래고있다.    정신수양. 그렇게 약해진건가    이제 떠날채비까지 할정도인가.    언제든 말하게나 그러면 갈곳이 어떤곳인지는 알아바주지.    북한산이라면 내가 흥쾌히 받아주겠네.    이제 잊게나. 7d^6EH 임 재환 님이 작성했던 글: > 음 오랫 만 이군요.... > 모두들 잘 살고 계신지.../// > 전 요즘 넘 나쁘게 살아왔는 것 같습니다.... > > 경래형 책 먹어서 죄송.... > 으음  암튼 저에게 여러가지의  나쁜일들 .. 여러가지가 생겼고 그 중엔 > 말 못할 일들도 많고... > 개학도 몇일 안 남았것만...   > 내 몸 상태는 거의 최악을 달리고 있고.... > 여러가지 합병증...... > > 암튼  그런 관계로...    점시 서울을 떠서  정신 수양을 하고 올까 함니다만 > 생각 처럼 될찌???  모르겠군요,, > > 요즘 예전처럼 다시금 우울해져서... > 생활에 활기가 없슴니다요.......아무리 놀아도 허전한것시////..... >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기대고 싶고...   으음  암튼   상당히 외로운 건가????? > > 아무튼 이런 생활들을 청산하기 위해 어디론 가 떠날까 합니다..... > 그럼 모두들 잘 사시고  다음에 또 글을 듸우죠 그럼 잘들 사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