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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집 |
| 2023/10/08(07:26)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ㅇㅅㅅ | 조회수 : 8 , 줄수 : 34 |
| 지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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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heo by ssahn 386084607_10159958775814422_804999958846131504_n.jpg 지허.큰스님.입적.소식이.왔다.. 서른해.앞.즈음에.영담스님이.나를.스님께.처음.데려갔다보다.. 남들이.‘ET스님’이라.부른다고.당신을.스스로.소개하셨다.. 그후.많은.짜릿한.만남이.있었다.. 여러.기억을.되살리다.그.어느날.적바림을.찾았다.. 어릴적.성악가가.꿈이셨다던.스님.. 극락왕생하세요.. 영전에.ㄴㄱ.삼배.올리며.. /빛박이-2021.6.순천. . 2008년 3월 15일 (토) 금둔사.지허.스님.대화. 청매.만발에. 홍매.눈.트이기.시작하고. 납(臘)홍매.지던.봄날. 061 755 3809 선암사.입구에서.전화.드리다.. “어서.한달음에.오시오”. 딸기.한.바가지.. 20킬로.쌀을.어깨.메고.들다.. 섣달에.맨.처음.피어.. 이미.지기.시작하는.납홍매.처음.만나고... 그.옆..써붙여놓은.시...... 번역이.멋지다... “찬서리.고운.자태.사방을.비춰. 뜰.가.앞선.봄을...00.차지했네. 바쁜.가지.엷게.꾸며.반절이나.숙였는데. 개인.눈발.처음.녹아.눈물어려.새로워라.. 그림자.추워서.금샘에.빠진.해.가리우고. 찬.향기.가벼워.먼지.낀.흰.창문.닫는구나.. 내.고향.개울.가.둘러선.나무는. 서쪽으로.멀리.떠난.이.사람.기다릴까?”. 신라인.최광유.지음. 庭梅. 崔匡裕 練艶霜輝照四隣 연염상휘조사린 庭隅獨占臘前春 정우독점납전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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