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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알림 /// 이름과 답을 받을 수 있는 번개글통을 밝히고 쓰기 바랍니다 |
| 1999/09/14(20:04) from 210.123.35.39 | |
| 작성자 : stop (kmstop@chollian.net) | 조회수 : 771 , 줄수 : 80 |
| Re: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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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니 wrote: > 별로 볼것이 없네요... > 하긴 예전에 가봤던 이어령 교수님 홈페쥐보다는 많군요...흠... > 강인한 알아보기 힘든 글씨를 여기저기 뿌려서 독특함을 주려 한건지 > 아니면 진짜 잘 못 만든 것인지...흠.. > 아마도 전자에 가깝겠지만... > 별로네요... > > 전체적인 주제는 금누리라는 것에 맞추어져 있긴하지만... > 일반 개인의 수첩같은 느낌... > 남의 수첩을 보고자하는 인간의 심리... > 그런데 보고나면 아무것도 없는 느낌... > 재미 없네요... > > 국민대 교수님이신것 같은데 재취업을 하실려고 하나요?... > 이력서 잘 만들어 놓으셨네요... > 포트 폴리오도 괜찮구...(솔직히 그래픽과 실사를 조합한 이미지는 조금 조잡했습니다) > 뜻을 이루시겠네요... > > 만일...제말이 틀렸다면...왜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 제가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하죠... > 그런데 와 봤더니 우리집 강아지는 이렇게 생겼고 난 어떤 초등학교를 나왔고 > 지금은 뭘하고 산다!라는 글만 있다면...내 일정표까지 첨부해서... > 뭐하러 옵니까?... > 왜 만듭니까?... > 그걸 꼭 이런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컴퓨터는 누구나 해야 된다라는 것을 알려야만 하는 것입니까?... > > 해야된다 보다 하고싶다라는 마음이 드는 홈페이지를 기대 했었는데...흠... > 역시 재미 없네요... > > 저 그만 갈래요... > 그리고 너무 이상한 넘 취급은 하지 마시고요... > 그냥 하고 싶은말 다 하면서 사는 것이 힘들어서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 > > ...지후니... +Re+ 금누리 전자공장을 구석구석 들여다 보셨는지 하고 싶은 말이 많으셨군요. 말씀하신 "강인하고 알아보기 힘든"글씨체는 금누리체.입니다 2차원적 평면성에서 벗어나고자 시도한 입체적 글씨체입니다. (혹시 원하신다면 자료도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홈페이지는 금누리 교수님의 수업의 연장선상의 공간으로 학생들간의 교류및 교수님과 학생들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맡고 있습니다. 개인 홈페이지인동시에 24시간 강의실이라고 할수 있지요 지적해주신 일정표의 공간은 금누리 교수님 개인의 일정표인 동시에 연구실 내부와 연구실원(공장장들)들의 일정을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말씀하신 의견은 잘 읽어보았습니다만 적어도 자신의 의견을 타인에게 말하고자 한다면 좀더 공손할 필요성이 있지않나싶군요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공간이라고 해서 친구나 또래한테하듯 생각나는대로 말을 내뱉는 것은 (설사.동년배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별로 바른 의견표현은 아닌것 같군요. 금누리 연구실 공장장 정지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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