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5/07(11:25)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김슬령 | 조회수 : 2002 , 줄수 : 153 |
| 스승님의 가르침 열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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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5.7 저작권자의 사후 50년 이후가 저작권 만료일이다. 50년이 짧아 70년이 되어야 된다고 말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 몇 년 전부터 케이타 사가키 같은 작가 느낌의 그림이 유행하고 있다. 마우져둥 얼굴의 조각들을 여러 개 붙여 모나리자가 되는. 누리.널리.알림_거울 . 앞에 . 서서 한 치 앞 너는 마르셀.뒤샹 이다 세 치 앞 너는 이.율곡 이다 아홉 치 앞 너는 세종이다 스무 일곱 치 앞 너는 레오날도.다.빈치 이다 81 앞 너는 금.누리 다 금.누리 나는 18 (본문중)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나열 한 것이다. 81. 18 거울의 진정성과 거울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을 적용시켜 표현 한 것이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데이빗 린 의 영화이다. 사막 화면이 3~4분 나오는데 가운데 지점에 점 이하나 찍힌다. 그 점이 흔들리는데 10초 지나니 개미처럼 보였다. 또 시간이 지나니 사람처럼 보였다. 또 지나니 말을 타고 있는 사람이 보였다. 그러다 총소리가 났고, 시점거리에 있는 곳에 물 긷는 사람이 총에 맞아 죽는 장면 이였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거리에 따라 달리 보인다는 것이다. 서로.알림_거울 . 옆에 . 서서 한 치 앞 너는 까미유.끄로델 이다 세 치 앞 너는 사임당.신씨 이다 아홉 치 앞 너는 선덕 이다 스무 일곱 치 앞 너는 잔.다크 이다 81 앞 너는 누리.안 이다 큰.누리 나는 18 (본문중) 까미유.끄로델 은 로댕의 제자이자 연인이다. 누리.안. 아니다 라는 부정의 느낌도 있다. 여기서는 안에 있다는 것, 아내 라는 의미도 있다. 누리.널리.알림_무지개 타이완에서 열린 2003 국제 과학전람회에서 충남 부여여고 2학년인 노가야盧嘉也와 박상미朴尙美가 출품한 오염된 대기에서는 왜 무지개가 생기지 않을까? 라는 논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본문중) 신문에 난 기사이다.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제목이 오염된 대기에서는 왜 무지개가 생기지 않을까? 였다. 제목이 멋있다. 논문이던 뭐던 제목은 이런 식이 되어야 한 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제목에 함축적인 내용도 포함된 것이 많고 자기주장도 들어있다. 무지개가 보고싶다. 더러운 곳에서는 무지개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들어있고. 간접적이지만 더럽게 하지말자는 것도 있다. 누리.널리.알림_더러운 . 하늘에는 . 왜 . 무지개가 . 나타나지 . 않는가 위 제목을 생각하며 쓴 것이고 사회적으로도 생각하며 쓴 글이다. 일본에 하이쿠라는 한 줄로 된 시가 있다. 하이쿠를 책으로 낸 류시화 시인도 있다. 누리.널리.알림_7L2 ^^L %Y L z T 2 c + LJ D T 7l 2 cY (본문중) 한 줄도 너무 길다. 류시화 시인이 준 글이다. 금누리는 한 줄도 너무 길다 라고 표현 해 준 것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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