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5/30(22:43)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한효정 | 조회수 : 1469 , 줄수 : 45 |
| 일본의 팝 아티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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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_블로그_루이비통_다카시_무라카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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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다카시(村上 隆) 출생 :1962년 2월 1일 (일본) 소속 :카이카이 키키 (대표이사) 학력 :~1993 도쿄예술대학대학원 미술연구과 박사 ~1986 도쿄예술대학 일본화과 학사 경력사항 : 2007 뉴욕 가고시안 갤러리 작가 2002 루이비통 디자이너 2001 카이카이 키키 대표이사 수상내역 : 2008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일본의 유명한 에니메이션 작가이자 아티스트인 다카시 무라카미는 루이비통과의 합작을 통해서 루이비통의 아트 프린트를 선보이고 있다. 다카시 무라카미가 루이비통과 인연을 맺은 것은 2003년 S/S 컬렉션을 통해 루이비통의 다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제안으로 모노그램 캔버스 프린트를 무라카미식의 독특한 개성으로 재탄생 시킨 아방가르드한 아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그당시 다카시 무라카미는 아트 프린트는 3가지 버전을 선보였는데, 하나는 클래식한 모노그램을 재해석한 블랙&화이트의 백그라운드 위에 33가지 멀티 컬러로 탄생된 프로랄 디자인으로 된 "Monogram Cherrt Blossom"과 두번째는 새로운 모티브로 구성된 93가지 컬러로 구성된 "Eye Love Monogram"이 있으며 나머지 하나는 개성 넘치는 팝아트적인 디자인으로 3가지 버전으로 루이비통과의 합작품을 발표했었다. 그 후로 6년이 지난 다카시 무라카미는 새로운 필름 에니메이션인 "슈퍼 플렛 퍼스트 러브"를 발표하며 루이비통에서도 같은 시리즈인 "Superflat 모노그램"컬렉션으로 멀티 컬러의 스몰 가죽 제품들을 발표하게 된다. <아시아의 앤디 워홀이라고 불리는 다카시 무라카미> 일본의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과 일본화의 전통 기법을 매력적으로 혼합한 다카시 무라카미의 작품은 할리우드의 유명 연예인들과 뉴욕의 젊은 컬렉터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백만달러를 호가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만화 캐릭터 상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가 듯이 각종 티셔츠 디자인에도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003년 루이비통 핸드백의 200년 봄·여름 시즌 디자인에 참여하게 되면서 '무라카미 라인'을 발표한다. 다카시 무라카미는 보수적이고 무거운 느낌의 루이비통의 갈색 패턴을 흰 바탕을 한 가볍고 다양한 색상의 이미지들로 변화시켰다. 그는 루이비통 젊은 이미지로 탈바꿈 시켰고, 루이비통과의 꼴라주 상품으로 예술의 상업주의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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