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5/17(00:45)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차욱재 | 조회수 : 1426 , 줄수 : 40 |
| 금누리 스승님 아홉 번째 수업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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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에 대하여 이야기를 가졌습니다. 금누리 스승님께서 가장 감명 깊게 본 건축물 두 가지는 첫 번째 건축물 - 르 꼬르뷔제(Le Corbusier)의 롱샹성당 롱샹성당의 상세설명 http://blog.naver.com/yj651215?Redirect=Log&logNo=140104947986 두 번째 건축물 - 루이스칸(louis kahn)의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 나라의 어려운 사정을 고려하여 적은 경비로 건설한 감동을 주는 건축물 버리는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유일한 장식을 하였는데 노출 콩리리트는 재료와 재료가 접합되는 이움매 부분의 디테일이 그대로 강조 되어 자연스러운 장식이 만들어짐 my architect - A son's Journey 영화로도 제작 됨 방글라데시 국회의사당의 이미지 http://blog.naver.com/akcjsfn13?Redirect=Log&logNo=40102528006 고(故) 김수근선생님은 금누리 스승님께서 국내에서 좋아하는 건축가입니다. 그 중 고 김수근선생님의 3대 종교건축물 경동교회, 마산양덕성당, 불광동 성당(김수근선생님의 마지막 유작)을 좋아한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불광동 성당을 다녀오시고 건축물도 하나의 예술품인데 내부에 조금의 물이 센다는 이유로 건축가 나름대로 힘을 기울이고 사람들의 위해 생각한 건축물을 세월이 지나면서 건축가의 생각을 고려하지 않고 모형을 변형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프랭크 게리(Frank Owen Gehry) 구겐하임 빌바오 미술관 스페인의 빌바오는 제철소, 철광석 광산, 조선소 등이 즐비했던 공업도시인데 철강산업이 쇠퇴되면서 도시는 점차적으로로 침제되어 갔다. 하지만 문화산업을 추진하여 프랭크게리가 구겐하임미술관 건축물을 완공하였고 빌바오는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비슷한 사례로는 태백시가 탄광산업이 쇠퇴되면서 카지노를 선립하여 관광도시를 꿈꾸었는데 도박중독자만 속출하는 것 같아 안타깝고 빌바오의 구겐하임 박물관처럼 도시를 대표하는 건축을 건설했다는 더욱 성공적 않았을까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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