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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조형.2 |
| 2001/04/10(13:21) from 210.123.35.204 | |
| 작성자 : 김정훈 | 조회수 : 391 , 줄수 : 27 |
| Re: 계란지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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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wrote: > > > 만약 우리보다 더 높은 존재가 있다고 하자. > > 그리고 그들이 우리를 마치 계란마냥 이용을 한다고 하자. > > 그들은 우리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없이 이용을 한다. > > 우리의 의사와 무관하게... > > 우리가 계란을 아무 생각없이 이용하는 것처럼 말이다. > > 우리가 늘상 쓰는 말중에 무심코 던질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라는 말이 > > 있다. > >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계란을 이용함에 있어서 다시 한번 생각해 > > 봐야 할 일이 아닌가 싶다. > > 이 글을 읽고 웃을 사람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 > 하지만 어떤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고정관념처럼 작용하기를 바라서는 > > 안되는 것이다. > > > > 우리가 사용하는 계란은..그 생명을 이미 다한 것이 아닌가요.. > 그리고 우리들은..인간이기에 다스리는 의무가 있잖아요.. > 다스린다는 의미가 잘 전달 되기 바라네요.. > ^yong > o .. 마져마져 쉽게 생각하작고 단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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