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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조형.2 |
| 2002/06/09(11:28)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김경래 | 조회수 : 407 , 줄수 : 28 |
| 벽제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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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간에 벽제에 갔다 왔습니다. 정말...그곳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군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화장 하는구나...' 정말 그걸 보면서 주위의 사람들은 많이도 슬퍼하더군요.. 소리지르고.... 매달리고...울고.... 정말로 너무나 서러워서 우시는분들도 계시고... 비록 우리집안의 상이 아니었지만.. 벽제까지 따라가는 동안 정말 기분이 암울하고...슬프더군요.. 그 날 정말...많이 울었습니다.. 이렇게 울어본 것도 정말 오랜만이구요.. 암튼...안되는것 알지만.. 그 친구를 위해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더군요.. 이유없이 결석해서 죄송합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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