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흐름

2012/03/14(12:15) from Anonymous Host
작성자 : 권교영	조회수 : 1022 , 줄수 : 35

3월14일 나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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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미완성 그림 '앙기아리 전투'를 찾아낸 뉴스.
이탈리아 피렌체 베키오 궁전(지금 시청)의 홀에 있는 벽화가
500년만에 발견된 것이다.

루벤스의 가림막 뒤 - 조르지오 바사리의 벽화 뒤 - 다빈치의 벽화

바사리의 벽화 '마르시아노의 전투(1563)'를 허물고 다빈치의 미완성 그림을
살려야 하는지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나눔이 많은 듯하다.

*여기 수업에 사용된 사진의 출처와 사진찍은 이, 사진을 올린 날짜 등이
상세하게 올라와있다. 논문을 쓰거나 인용을 할 때도 저작권은 뚜렷이
밝혀져야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장 오래된 '복제된 미완성 모나리자'.
스페인의 마드리드에 있는 프라다 미술관에서전시중이다.
상상해 보건데, 다빈치의 제자가 그리지 않았을까...
그린 이의 속뜻이 꼭 나쁜 것은 아닐 수도 있다.

뒤샹의 '모나리자 사진' 복제품.
L.H.O.O.Q
프랑스어로 읽을 경우 'elle a chaud au cul'.
가장 더러운 욕이된다.
여러가지로 생각될 수 있는 문장...뒤샹의 재치로 다시 태어난 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2000년에 유네스코의 후원으로 최후의 만찬 복원사업이 시작.
미완성된 투시도법으로 그려진 그림.
가장 정확한 투시도법은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잔은 투시도법을 세잔 나름의 눈으로 그렸다.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이루어진 테이블...
예를들면, 같은 거리일지라도 더 크게 보이는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그려놓은 그림이있다면,..그게, 맞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