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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흐름 |
| 2001/05/30(02:53) from 211.192.67.58 | |
| 작성자 : 이상목 (lsm0k@hanmail.net) | 조회수 : 1787 , 줄수 : 50 |
| landART/리처드 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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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line_made_by_walking196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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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LINE MADE BY WALKING ENGLAND 1967 > Richard Long, 1945- ........................................ 현실에 대한 일반적이고 전체적인 묘사와 풍경에 대한 감상, 그리고 그것들의 재료들이 바로 예술이다. 선사시대의 동굴그림부터 20세기의 풍경사진에 이르기까지 자연은 언제나 예술가에 의해 기록되어 왔다. 나 역시 작업의 주제로서 자연을 바라본다. .................................. 풀과 물과 같은 외부의 것에서 나는 작업을 시작한다. 이것은 Walking으로 조각을 만드는 일 속에 포함되어 있다. Walking 은 순례자로부터 동양의 방랑시인, 그리고 영국의 낭만주의자와 현대의 장거리 도보여행자에 이르기까지 문화적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67년, 나의 첫 작업은 Walking으로 만들어진 푸른 들녁의 하나의 직선이었고 그것은 내 자신의 길인 동시에 '알 수 없는 장소'가 된다. 그 후에 이어진 나의 작업은 매우 간단한 기록이었지만 정밀한 기록이었다. 나의 의도는 새로운 Walking에 의한 새로운 예술을 만드는 것, 예술로서의 Walking 이었다. ....................... 각각의 Walking은 내 자신의 독특함, 단순한 route와 근본적인 목적으로 인해, 이동의 범주를 벗어난 walking을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예술로서의 Walking은 시간과 거리, 지리와 측정 사이의 연관성을 탐험하는 추상적인 의미를 나에게 주었다. 이런 Walking은 세 가지 방법으로 나의 작업속에서 표현되고 묘사된다. MAP 사진 글 각기의 다른 생각들을 통해 사용된 어떠한 형태도 이것은 경험의 증류이자, 상상력의 먹이이다. ....................................... Walking은 내게 조각의 범위를 확대시킨다. 이것은 먼 거리속에 담겨진 공간과 시간의 비 구축적인 잠재력이다. 조각이 단순히 재료와 형태뿐만 아니라 장소에 관한 것이 된다. '기념물'을 만드는 것과 '단순한 발자국'을 만드는 것- 이 두 가지의 이상적 위치속에서 나의 풍경적 조각들은 부유한 영토에 깃든다. ........................................ 그의 사이트에서 많은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www.richardlong.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