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6/11(11:07) from Anonymous Host | |
| 작성자 : 김슬령 | 조회수 : 1728 , 줄수 : 46 |
| 스승님의 가르침 열다섯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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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12년 6월11일 단기 4345년 6월11일 불기 2556년 6월11일 세종 569년 6월11일 (1443년 한글 창제-569년 / 1446년 한글 반포-566년) 누리 61년 6월11일 마호메트 1442년 6월11일 작품을 할 때 동기가 되는 것들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영화로 출발하는 것도 좋다. 상관이 있어도 없어도 되는 것이다. 상관없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얽매이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누리.널리.알림_나는 . 빨갱이 . 스승이다 이윰은 빨간 인조머리, 빨간 옷, 빨간 치마를 입고, 이은아는 파란 숄, 파란 손톱, 파란 양말, 파란 구두를 입고, 조교는 노란빛의 옷을 입고, 방에 6개의 조명을 투사를 해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이윰이 쓴 이름이다. 이윰이 개인전을 했다. 치렛거리 전에 초대가 되었다. 젊은 공예가들 미술가들이 초대되어 나선형 스프링느낌이 나는 새털을 자신 몸에 붙여 전시를 했다. 붉은 붓을 가지고 자신의 이름을 써주었다. 책에 춤추듯 공연하듯, 2~3분에 걸쳐 이름을 써 주었다. 나에게 선물해주며 사인해준 것이 공연 같았다. 누리.널리.알림_enihs 이윰이 콧노래를 녹음하여 작곡한 것이다. 이윰 작업은 공연발표작품을 많이 했다. 그중 생 조각이라는 작품형식을 만들어 냈다. 자신 몸에 점토를 바르는 것이다. 누리.널리.알림_얼굴 . 치레 / 앞선.사이.벗.그림_얼굴 . 치레 프랑스 행위예술가 오를랑이 있다. 자신얼굴을 성형 수술하여 작품을 하는 사람이 있다. 수술을 하면서 기록을 하여 작품집을 만든다. 포트폴리오도 잘 보여주어야 된다. 신통치 않은 것은 안보여주어도 된다.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만 괜찮은 것만으로 해서 보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엉성한 것은 보여줄 필요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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